[엑스포츠뉴스 대전, 나유리 기자] 대전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13차전. 카스티요와 맥그레거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 경기는 오후 6시 30분부터 정상 시작했다.
하지만 넥센이 3-0으로 앞선 4회말. 빗줄기가 갑자기 굵어졌고, 추평호 주심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오후 7시 47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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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