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클라라가 출연한 영화 '사도행자: 특별수사대'(감독 문위홍)가 중국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사도행자: 특별수사대'는 특별 수사 중인 경찰들 안에 마약 거래에 연루된 잠입경찰 블랙잭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를 찾기 위해 벌어지는 범죄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클라라의 첫 중국 진출작이자 액션 연기 도전작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사도행자: 특별수사대'가 중국서 개봉 2주차에도 끄떡없는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4년 인기를 얻은 드라마 '사도행자'의 외전이자 극장판인 '사도행자: 특별수사대'는 중국 개봉 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원작을 제작한 문위홍 감독이 연출을 맡은 '사도행자: 특별수사대'는 기존의 드라마보다 더욱 다양하고 거대해진 범죄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새롭게 재탄생됐다.
지난 11일 중국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사도행자: 특별수사대'는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총 흥행 수입 489만 위안(한화 약 825억 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프리미엄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도행자: 특별수사대'의 박스오피스 1위를 축하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도행자: 특별수사대'는 오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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