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에 합류하기 위해 서바이벌 중인 더블킥컴퍼니의 연습생 10인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 중인 더블킥컴퍼니의 연습생 10인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 홍대, 명동, 영등포, 상암 등을 돌며 시민들을 상대로 공연 홍보에 나섰다.
모모랜드가 길거리에 나선 이유는 바로 현재 진행 중인 인터넷 투표와 오는 9월로 예정된 3000명 모으기 데뷔 미션 때문. 모모랜드 티셔츠를 입고 길거리로 나선 연습생들은 각자의 매력 발산 시간은 물론 군무까지 선보이며 최선을 다했다.
모모랜드의 길거리 홍보는 쉼 없이 지속될 예정. 모모랜드 예비 멤버들은 최종 미션을 코앞에 둔 만큼, 총력 홍보로 데뷔의 꿈을 꼭 이루겠다는 각오다.
모모랜드 측은 "힘든 서바이벌 미션 중에 진행하는 길거리 홍보인데, 오히려 여러분들의 응원에 연습생들이 힘을 얻고 있다"면서 "소녀들의 꿈을 향한 열정에 소중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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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