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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사이먼 페그, 오늘(22일) '비정상회담' 출연…할리우드 스타 최초

기사입력 2016.08.22 08:0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사이먼 페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의 스코티 역을 맡은 사이먼 페그가 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비정상회담'에서 사이먼 페그는 영국의 비정상으로 출연, '스타트렉' 시리즈와 SF 영화 등 다채로운 소재로 각국의 G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 녹화 후 사이먼 페그는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녹화 인증샷과 함께 "'비정상회담'에서 재밌게 즐기고 게임도 했다. 훌륭한 프로그램, 훌륭한 출연자들과 함께. 8월 22일 방송"이라며 자신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정치인, 소설가, 시인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출연해 온 '비정상회담'에 할리우드 스타가 직접 방문한 것은 사이먼 페그가 최초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사이먼 페그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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