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공유·정유미, 팬심 저격 미공개 비하인드컷 '훈훈'

기사입력 2016.08.22 08:01 / 기사수정 2016.08.22 08: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거듭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주역 공유와 정유미의 미공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폭발적 흥행 열풍으로 대한민국 영화사를 다시 쓴 '부산행'은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부산행' 1100만 관객 돌파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유, 정유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공유의 훈훈한 모습과 정유미의 청초한 자태가 함께 녹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유와 정유미가 함께 한 '부산행'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