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박보검이 안구 정화되는 첫 등장을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현, 박보검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자유여행 대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은 자유여행을 위한 절친으로 소속사 후배 박보검을 섭외했다. 박보검은 오프닝이 진행된 제천의 한 마을회관 안에서 나왔다.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나온 박보검은 해맑은 미소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향해 첫 인사를 했다. 대세 스타 박보검의 등장으로 촬영장은 술렁였다.
차태현은 평소에는 촬영을 지켜보지 않던 스타일리스트들이 다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웃었다. 김준호는 "만날 차에 있는 애가 갑자기 왜 나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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