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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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제노·해찬 공개 '상큼+풋풋'

기사입력 2016.08.20 13: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멤버 2명이 추가로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 및 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지성, 천러에 이어 제노와 해찬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제노와 해찬은 다양한 재능과 끼를 두루 갖춘 만 16세의 한국인 멤버로, 두 사람 모두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 출연, 프리데뷔팀 SM루키즈로서 'SMROOKIES SHOW' 공연 참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해찬은 NCT의 서울팀 NCT 127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은 만큼, 이들이 앞으로 청소년 연합팀인 NCT DREAM으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드림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Chewing Gu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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