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리우 올림픽 폐막까지 이틀만 남겨둔 가운데, KBS는 지난 올림픽기간과 마찬가지로 일부 예능프로그램을 결방한다.
20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연예가중계'와 '배틀트립'이 결방된다. 올림픽이 진행된 3주 간 결방된 데에 이어 동일한 결정이다.
'불후의 명곡'과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시간대 이동이 이뤄졌다. '불후의 명곡'은 기존 보다 20분 앞당겨진 오후 5시 45분 방송되며, '아이가 다섯' 또한 기존보다 20분 이른 오후 7시 35분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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