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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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측 "김준현·박보검, 친화력 좋아 금방 친해져"

기사입력 2016.08.20 07: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 배우 차태현이 섭외한 개그맨 김준현과 배우 박보검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를 찾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김준현과 박보검이 출연해 멤버들과 충북 제천을 출발해 즉흥 여행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에는 '1박 2일' 멤버들과 어울려 있는 김준현-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 김준현이 한 팀이 된 준호 팀과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 그리고 차태현이 주축을 이룬 태현 팀으로 나눠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여행 마일리지를 적립하며 '자유여행 대결'을 벌인다.
 
특히 여행을 떠나기 전 용돈 복불복과 주유 복불복에서는 각 팀의 에이스들이 큰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준호 팀 김준현은 '인간 주유기'로, 태현 팀 김종민은 '인간 자석'으로 분하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김준현과 박보검이 친화력이 좋아서 금방 멤버들과 친해졌다.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자유여행 콘셉트로 팀마다 다른 분위기가 그려질 예정이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모든 것을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준호 팀과 무조건 '액티비티'를 외치는 태현 팀의 확연히 다른 취향이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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