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조광희(23,울산시청)이 카약 싱글 200m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조광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카누 카약 스프린트 남자 싱글 200m 예선 2조 경기에서 30초402로 조 5위를 기록했다.
무난한 출발을 한 조광희는 레이스 내내 꾸준히 5위권을 유지했고, 결국 조 5위까지 올라가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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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