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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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최윤소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6.08.19 14: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소가 ‘가화만사성’ 종방 인사를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봉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 봉해원으로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배우 최윤소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극 중 잡지사 에디터로서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갖게 되지만 엄마로서 아이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다부진 모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사랑하는 남자를 쟁취하는 멋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윤소는 51부 대본에 ‘가화만사성 마지막회 잊지 못 할거에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다.
 
'가화만사성'은 봉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하며 가족끼리 서로 한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가네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 드라마다. 21일 오후 8시 4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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