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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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백지영 "'무한도전' 가요제 섭외, 한 번도 안 들어왔다"

기사입력 2016.08.17 13: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백지영이 '무한도전' 팀과 친하지 않다는 오해를 부인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무한도전' 팀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오해에 "아니에요!"라고 발끈하며 답했다. DJ 김신영은 "'무도' 가요제에 백지영 씨가 나올 법한데 나오지 않았다"며 오해의 원인을 설명했다. 백지영은 "가요제 섭외가 들어온 적은 없다. 재석이 오빠, 명수 오빠, 광희 씨, 하하 다 잘 지낸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왜 그랬지? 물어봐야겠다. 저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김태호 PD랑은 잘 모른다"면서 '무한도전' 팀에게 "밥 한번 먹읍시다"라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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