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김창주(31,인천체육회)-김지훈(31,인천체육회)이 요트 470 2인승 딩기 종목을 19위로 마감했다.
김창주와 김지훈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나 다 글로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요트 남자 470 종목에서 최종 10차 레이스까지 넷포인트 148점을 얻어 전체 19위를 기록했다.
7차레이스까지 14위를 기록하던 김창주-김주훈은 8차 레이스에서 23위, 9차에서 24위, 10차에서 23위에 머물렀다. 결국 상위 10명이 나서는 메달 레이스 진출이 좌절되면서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 짓게 됐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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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