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준기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16일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앞서 V라이브에 나섰다. 이들은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자들로 등장한다.
이준기는 "요새 난리인 '닥터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보차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8월 말에 방송된다고 한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있는데 계속해서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준기는 "방송도 닥터스 만큼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6개월간 많이 노력했다. 노력과 열정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강하늘부터 캐릭터 소개를 하며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보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