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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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박희순 "신하균, 사석에서 재밌다…방송에선 NO"

기사입력 2016.08.15 15: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희순이 신하균의 유머감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박희순은 "내 삶의 낙은 신하균 놀리기였는데 요즘은 신하균이 너무 대비를 잘하고 있어서 재미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박경림은 "박희순이 '신하균 저격수'로 유명하다. 오늘도 폭로를 해달라"라고 말하자, 박희순은 "폭로할 게 없다. 재미없는 친구다. 사석에서는 재밌는데 방송이나 카메라가 있으면 재미가 없어진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서 그는 "비방용에 강하다"라고 덧붙였고, 박경림은 "오늘 생방송이다.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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