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신하균 "요즘 고민? 연기 더 잘하고파"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하균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신하균은 "요즘 고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20대 때 가지고 있던 고민은 40대가 되어도 계속되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요즘은 어떤 연기자가 되어야할까 고민한다. 또한 연기를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 관객들과 더욱 소통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경림은 "대답을 들으니 이런 생각이 든다. '신하균은 연기와 결혼했다'"라고 말하자, 신하균은 "낯 간지러운 이야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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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