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f(x)의 루나가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을 오픈했다.
'루나의 알파벳'은 SM엔터테인먼트와 CJ E&M MCN 사업부가 협업, 루나 개인의 다양한 일상과 숨겨진 매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는 색다른 셀러브리티 채널이다.
특히 루나는 f(x)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뮤지컬과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루나의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루나의 알파벳'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난 12일 공개된 1회 '루나의 알파벳 오픈쇼'에서는 생일을 맞은 루나가 가족들과 함께 생일 및 유튜브 개인 채널 오픈을 축하하며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루나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친숙함을 더하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루나의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에는 매주 수, 금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