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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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손나은, 일편단심 '안재현 바라기'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6.08.13 09:0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일편단심 '현민 바라기'로 완벽 변시했다.

손나은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촉망받는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박혜지'로 첫 등장했다.

극 중 혜지(손나은 분)는 사촌형제인 현민(안재현)과 지운(정일우)의 불꽃 튀는 신경전 장면에서 첫 등장하며 해바라기 같은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손나은은 안재현, 정일우, 박소담과 얽히고설킨 관계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본격적인 네 사람의 엇갈린 사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손나은이 극 중 뛰어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 등 모든 것을 가졌지만 진정 원하는 것, 현민의 사랑을 갖지 못한 '현민바라기'로 등장해 순수한 여자의 감정 표현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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