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네기' 박소담이 엄마의 유골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12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은 엄마의 기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았다.
하지만 하원은 5년간 연체된 이용료 때문에 유골함이 창고에 간 것을 알고 "그깟 돈 때문에 사람을 창고에 보내는가"라며 크게 분노했다.
그러나 500만원이나 밀린 연체료에 좌절하고 만다. 결국 하원은 관리인에게 무릎을 꿇으며 "제발 부탁한다. 그는 우리 엄마 좀 창고에서 꺼내달라"고 간청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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