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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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동생 배성재 대신 박선영 택했다…'씨네타운' 스페셜DJ 출격

기사입력 2016.08.12 10: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배성우가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DJ로 나선다. 

배성우는 오는 15일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DJ를 맡는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으로 자리를 비우며 성사됐다. 

배성우의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의 권유로 성사된 것. 당초 배성재 또한 리우 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비우면서 '배성재의 텐' 스페셜DJ를 부탁했으나, 배성우가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택했다. 

배성우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좋아하는 영화도 직접 추천하고 다양한 영화음악들을 소개하는 등 DJ로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은 배성우의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을 전망.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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