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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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강호동, 찜통더위 속 처키 변신 '깜짝'

기사입력 2016.08.12 09: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공포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천하장사'에는 오프닝 게임에서 패한 강호동, 은지원, 이규한 팀은 벌칙으로 제작진이 준비한 복고 의상을 입는다.

이날 강호동은 멜빵바지, 은지원은 90년대 아이돌 의상, 이규한은 청청패션을 각각 선보인다.
 
멤버들의 복고의상을 본 써니는 "대박"이라며 "임팩트가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한다. 주변의 반응 덕분에 한껏 신이난 이규한은 92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부르며 현란한 때밀이 춤과 발재간을 뽐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써니가 멜빵바지를 입은 강호동에게 공포 영화의 주인공 처키를 닮았다고 말하자, 그는 이규한의 단발머리 가발을 빌려 쓰며 더욱 처키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한편 '천하장사'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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