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美 촬영 공개…가족 같은 모습 '훈훈'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준하가 '무한도전' 미국 촬영을 살짝 공개했다.

방송인 정준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and start..!!! #무한도전 #명수옹만빠졌어 #8월의인스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하하, 광희, 방송인 유재석이 정준하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 광장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모습이 가족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누리꾼들은 "명수오빠 어디갔어요" "사진찍는 사람이 명수옹" 등의 반응. 

'무한도전' 팀은 지난 1일 미국 특집 촬영을 위해 LA를 방문했다. 정준하의 행운의 편지 미션을 위해 롤러코스터를 타고, 미국 현지에서 그룹 여자친구와 블락비 지코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