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멜로디데이 차희는 "우리는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소속사에서 사고를 치라고 한다"라며 "클럽에도 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차희는 "나는 인기검색어 1위를 해본 적이 없다. 공개연애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하자, 듣고 있던 타 걸그룹 멤버들이 놀랐고 차희는 "우리 소속사에서는 우리를 프리하게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구와 공개연애를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전현무도 괜찮지만 한명만 고르라면 비와이와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 아침마다 랩으로 깨워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