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션'을 통해 협업을 진행한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 미쓰에이 민, 가수 조권은 최근 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신곡은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SM과 JYP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 올해 초 수지와 백현이 발표한 콜라보레이션 곡 '드림'은 300시간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박진영 티파니 민효린이 한 차례 호흡을 맞췄고 엑소 수호는 조권의 솔로곡 '횡단보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여기에 효연 민 조권의 신곡 발표까지 예정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각 회사를 대표하는 퍼포머들의 조합이라 이들이 선보일 신곡 장르와 분위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연 민 조권이 뭉친 신곡은 8월 중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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