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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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로코 신세계 개척하나 "역대급 현실감"

기사입력 2016.08.11 09: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새로운 타입의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했다.
 
'질투의 화신' 측은 11일 "이 드라마는 양다리 삼각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로 청춘들의 연애담을 선보일 것이다. 또 생계형 기상캐스터, 허당 마초 기자 등 인간적 캐릭터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 밝혔다.
 
여기에 현실을 극화한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이 ‘질투의 화신’에 힘을 싣는다. 주요 무대인 뉴스룸 사람들 간의 갈등, 완벽해 보이는 인물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비밀 등 다양한 사건들이 전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를 ‘질투의 화신’만의 방식으로 드라마틱하고 코믹하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풀어나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준비를 다져나가고 있다. 따라서 ‘질투의 화신’은 로맨스를 비롯해 TV속 인물들의 애환, 불꽃 튀는 경쟁, 사회생활 등 다채로운 스토리로 하모니를 만들 것이다.
 
더욱이 ‘질투의 화신’이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장치들을 통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고정원 역), 이미숙(계성숙 역), 이성재(김락 역), 박지영(방자영 역) 등 배우들의 내공까지 더해져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한 만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생계형 기상캐스터와 마초기자,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로 망가져 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M C&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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