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직접 그린 만화로 이종석 살려냈다 '반전'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W' 한효주가 이종석을 살려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7회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강철(이종석)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주는 과거 기억을 떠올렸고, 자신이 강철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연주는 강철을 살리기 위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박수봉(이시언)은 "완전 강철 안 같다"라며 놀렸고, 오연주는 "내가 살려. 강철은 내가 살릴 거야"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오연주는 강철을 살리는 데 성공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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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