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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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무도' LA 촬영, 영어 한 마디도 안 썼다"

기사입력 2016.08.09 11: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미국 촬영에서 의사소통을 매우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촬영차 미국 LA에 갔을 때 "영어를 한 마디도 안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코리아 타운에 내려서 순두부 먹고 호텔에 갔다가 또 코리아 타운에 가서 콩국수를 먹고 왔다.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더라"며 "코리아 타운은 진짜 한국 같았다. 콩국수 맛이 여기보다 더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미국 음식은 하나도 안 먹었다"며 "영어도 한 마디도 안 했다. 입국 심사 때만 몇 마디 했다. 유명한 코미디언이라고 하지 않고 평범한 코미디언이라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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