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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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여자친구, 17일부터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출격

기사입력 2016.08.09 11: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영스'의 스페셜 DJ가 된다.

9일 SBS는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DJ 이국주의 여름 휴가기간 동안 영스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다양하고 색다른 영스를 꾸밀 계획이다.
 
윤시윤은 지난 4월 영스에 첫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담백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각종 음악방송 1위 기록을 세운 걸그룹 여자친구는 이틀간 영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밝은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 FM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고, 3일간 모두 보는라디오로 진행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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