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승환이 16회만에 ‘몬스터’에 재등장한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에 따르면, 신승환은 오늘(9일)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에 재등장해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신승환은 도광우(진태현)의 오른팔로 비자금 관리책인 양동이 역으로 분해 극의 전개에 있어 시시각각 등장하여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로 활약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감칠 맛 나는 연기로 조연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몬스터의 재등장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승환이 출연하는 ‘몬스터’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위드메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