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김선우 기자] 한승연과 박혜수가 '청춘시대'를 통해 상큼발랄한 여대생 룩을 뽐내고 있다.
지난 5, 6일에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 한승연과 박혜수는 홈웨어부터 사복패션, 학교 등교패션까지 다채로운 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승연은 '청춘시대'에서 밝고 활발한 성격의 정예은 역을 열연중이다. 그는 외출복으로 딸기우유색을 연상케하는 핑크빛 반팔 상의로 러블리함을 배가시켰다. 넥라인에는 브이자 포인트가 가미돼 단조로움을 피했다. 하의는 짙은 색으로 매치해 조화를 이뤘다.
소심한 스무살 유은재 역을 열연 중인 박혜수는 극중 한승연의 도움을 받아 새내기 패션을 완성했다. 늘 수수한 모습의 캐릭터였던 유은재가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계기가 된 패션이기도 하다. 그는 흰색과 파란색이 교차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A라인 스커트를 매치했다. 가방으로는 보라빛 미니 백을 선택했다.
한편 한승연이 착용한 핑크빛 상의는 '팬콧', 박혜수가 착용한 보라빛 가방은 '폴스부띠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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