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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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쇼4' 스테파니 "채정안, 19금 멘트로 분위기↑"

기사입력 2016.08.08 14: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맏언니' 채정안의 남다른 입담에 감탄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가 열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원정우PD가 참석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채정안이 언급한 조증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그 조증 덕분에 많이 웃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채정안이 조증이 올 때 마다 19금 멘트가 나온다"며 "방송을 탈 진 모르겠지만 분위기를 빵빵 터지게 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어 "이세영은 착하고 조용한데 한 방이 있다. 이미도는 전반적으로 엄마 같은 느낌이다. 채정안은 우리가 모셔야 하는 분인데 우리에게 큰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며 맏언니 채정안의 활약을 밝혔다. 

이에 채정안은 "드라마 끝나고 집에 좀 있었는데 연예인들 오랜만에 보니까 좋다. 처음 보는 연예인들 보니 좋다. 반가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도 또한 "바디 어벤져스 4인까지 여성 8인이 1박 2일로 촬영하면서 밤새 야한얘기 등을 나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바디쇼4'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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