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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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유도] '男유도 66kg' 안바울, 첫 경기서 한판승…16강 진출

기사입력 2016.08.07 22:50 / 기사수정 2016.08.07 22:50

신태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남자 유도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 남양주시청)이 올림픽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6강에 올랐다.
 
안바울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32강 1경기서 잔자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 한판승을 거뒀다.

안바울은 상대가 지도 2개를 받은 상황에서 3분9초에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냈다. 이후 우세한 경기를 이어가던 안바울은 4분33초 꺾기로 한판승을 만들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news1

신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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