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개봉 12일째인 7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이정재와 이범수를 비롯한 흥행 주역들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3일째 100만(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은 12일째인 7일 오전 10시,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에 '인천상륙작전'의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이재한 감독과 '인천상륙작전'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친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김선아를 비롯해 길금성, 고윤, 김희진, 신수항까지 밀리터리 우비로 특별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또 이재한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 도중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500만 관객 돌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인천상륙작전'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주말 개봉 2주차 창원-부산-대구 무대인사를 진행,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한층 거센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묵직한 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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