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SNL 코리아8'이 새 크루 이수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 'SNL 코리아8' 제작진은 이수민에 대해 "이수민의 엉뚱하면서도 4차원적인 매력과 특유의 연기톤이 SNL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돼 섭외하게 됐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의 신'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끄집어내 이수민의 인생작으로 'SNL'이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SNL 코리아8'은 이수민과 탁재훈 등을 영입하며 이전 시즌과 확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두 사람 외에도 새로운 크루 및 포맷 등이 시도될 예정이다.
한편 'SNL 코리아8'은 오는 9월 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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