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유도 국가대표 김성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김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파울루 끝! 리우로 갑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당당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속 배경이 호텔 로비인 것으로 보아 상파울루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김성민은 오는 12일(한국시각)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에 출전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성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