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환이 액션 열정을 드러냈다.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서도윤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이 격투기 선수 출신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은 'W' 속 서도윤(이태환 분)과 강철(이종석)이 격투기 연습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장면이다.
사진 속 이태환은 무술팀과 격투기 연습에 한창이다. 이태환은 완벽한 액션 씬을 위해 다부진 눈빛과 진지한 모습으로 땀을 흘리며 격투기 자세를 익히고 있다.
이날 이태환은 촬영 시작 전부터 액션스쿨과 촬영장에서 맹연습해온 격투기 실력을 드러내며 무술 감독을 비롯한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현장에서 이태환의 액션 연기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이태환은 평소 연습량도 많고, 어려운 기술들을 빠르게 익혀 흡수력도 대단한 편이다. 이러한 이태환의 액션 열정은 'W' 방송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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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