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유리, 강타와 밥 약속 성사 "정말 팬이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유리가 강타의 팬임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놓지마 정신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유리는 개그맨 이진호의 도움으로 강타와 통화를 하게 됐다.

서유리는 "제가 너무 팬이다"라고 털어놓았고 강타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과 박나래는 게임 좋아하는 여자도 괜찮느냐고 물었다. 강타는 흔쾌히 "좋다. 게임 좋아한다"고 답했다.

'서유리가 팬이라고 얘기했다'는 말에 강타는 "너무 감사했다. 진호와 같이 밥 먹어요"라고 화답해 서유리를 웃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