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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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첫방송 22일 확정, 올림픽 피했다

기사입력 2016.08.01 14:56 / 기사수정 2016.08.01 14: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보검, 김유정의 새 청춘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 방송 일정이 정해졌다.

1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첫 방송 일자는 22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방영중인 '뷰티풀 마인드'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당초 8월 15일 첫 방송설이 유력했으나, 방송국 관계자는 "'2016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의 중계방송 일정으로 인해 방송 날짜가 변동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9일 지상파 3사의 올림픽 중계방송 편성 논의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 방송 일자는 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22일로 결정됐다. 이번 올림픽 폐막식은 22일 오전 7시(한국 시간) 진행된다.

한편 '구름이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로맨스 드라마로, 현재 3차까지 티저가 공개됐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구르미 그린 달빛 문전사,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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