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진세연과 최태준이 복수를 계획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26회에서는 한양으로 향하게 된 옥녀(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는 성지헌(최태준)에게 "한양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에 성지헌은 "조만간 기별을 하겠다"며 "조심해라"고 인사했다.
옥녀는 전우치(이세창)에게 이천냥 가량의 문서를 건넸다. 옥녀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한양으로 가면 이 돈으로 상단을 꾸릴 기와집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옥녀는 "정난정이나 공제명 상단에서 모르게 은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성지헌은 해주감사에게 사직을 청했고 두 사람은 은밀한 복수를 꾸미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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