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진태 기자] SK 와이번스가 시즌 두 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30일 SK 와이번스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1차전을 펼치고 있다.
윤희상과 양현종의 선발 맞대결로 이목이 집중됐던 이날 경기는 토요일 가족 단위 관중까지 입장하며 6회초 매진사례가 됐다.
2만6000석을 채운 SK는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가장 최근 SK의 매진 달성 경기는 지난 5월 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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