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릴레이툰 마지막회 미리보기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은 30일 공식 SNS에 "'초심자'가 되어버린 재석이 저승에 간 사연은? 악마의 아들 명수와 파괴왕 주호민의 릴레이툰 마지막 이야기. '무한도전' 저승편 오늘 저녁 6시 20분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박명수와 주호민이 함께 한 릴레이툰에서는 저승에 간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박명수의 티셔츠에 적힌 'HIT', 정준하의 모자에 새겨진 'MINZY', '무한도전'에 발을 내딛은 양세형의 모습 등 소소한 재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파괴왕 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박명수와 주호민 작가는 첫 만남부터 의외의 궁합을 보이며 순조롭게 작업을 해나갔다. 특히 주호민 작가는 ‘칭찬 일색 전법’으로 박명수를 노련하게 조련하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30일 오후 6시 2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