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맞대결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한화와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8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2-3에서 5-3으로 두산이 역전한 5회말 한화는 선발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를 내리고 심수창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그 순간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졌고, 결국 오후 8시 36분에 중단됐다.
그러나 이내 빗줄기가 약해졌고, 5분 뒤인 오후 8시 41분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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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