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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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달달 스킨십 포착 '로맨틱 커플'

기사입력 2016.07.29 08:4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의 달달한 스킨십이 공개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주인공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심쿵 아이컨택부터 로맨틱 포옹까지 스킨십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열쇠고리 신은 원작 소설 '1%의 어떤 것'은 물론 지난 2003년에 방송된 드라마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장면으로 재인(하석진 분)이 다현(전소민)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첫 장면이다. 

13년이 지나 탄생될 2016년 버전 '1%의 어떤 것'에선 원작 소설 속 달달한 내용들을 더욱 부각시키고 재인 캐릭터에 능청스럽고 엉큼한 매력이 더해질 예정이다.

실제 촬영 당시 스태프들마저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원작 소설은 물론 2003년 버전 드라마 속에서 해당 신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졌는지 생각해본다면 분명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며 "두 사람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다.

'1%의 어떤 것'은 2016년 하반기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가딘미디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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