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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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마 흡연' 래퍼 아이언·키도 불구속 기소

기사입력 2016.07.27 12:0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래퍼 아이언과 키도가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 흡연 혐의를 받는 아이언, 키도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과 함께 대마를 핀 혐의를 받는 유명 아이돌 그룹 전 멤버를 포함한 5명도 재판에 넘겼다 밝혔다. 

앞서 아이언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 해 3월까지 세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키도는 지난 해 10월 태국 방콕의 레게 바에서 한 차례 대마를 흡연, 조사를 받았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 달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스템'을 발표했다. 불구속 입건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그를 두고 당시 많은 이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 바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아이언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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