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한채아가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최근 한채아는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채아는 MBC '나 혼자 산다' 속 털털하고 꾸밈 없는 모습과 또 다른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슬립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을 소화해 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10년째 연기자 길을 걷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제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작품이 없다"며 "오히려 예능을 하면서 대중과 더 가까워진 듯하다. 예능을 보고 저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주니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사랑은 제게 꼭 필요하다"며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자, 수많은 일로 인생이 흔들릴 때가 오더라도 결국 사랑이 있기에 버티고 살 수 있는 것 같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채아의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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