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M 소속 가수들이 올해 '아육대'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SM엔터테인먼트는 내달 말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와이로 단합대회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직원 등 350여명이 단합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촬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류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MBC는 단합대회와 '아육대' 녹화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양측 일정이 겹친다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불참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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