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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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최귀화, '택시운전사' 출연 확정…송강호와 호흡

기사입력 2016.07.26 17:5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최귀화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출연을 확정지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송강호 분)가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토마스 크레취만)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귀화는 '택시운전사'에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주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택시운전사'는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등이 출연을 알렸다. 

최귀화는 영화 '곡성', '봉이 김선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데 이어 최근 정식 개봉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에서 노숙자로 등장했다. 
 
또한 최귀화는 '터널', '조작된 도시', '더킹', '그물' 등 다수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원앤원스타즈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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