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존박이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고백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2년 만에 발매한 싱글 앨범 '네 생각'으로 활동중인 존박의 화보를 공개했다.
'냉면성애자' 존박은 "냉면은 떨쳐내고 음악으로 관심 받고 싶다.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에 대해 부담감 보다는 앞으로 들려드릴 노래가 많고, 계속 앨범을 낼 수 있다는 안도감에 한결 여유로운 상태"라며 뮤지션으로서 다부진 면모를 드러냈다.
로맨틱한 노래 '네 생각'에 대해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람들을 대할 때 젠틀맨 보다 '츤데레' 과에 가깝다"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한편 존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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