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준열이 현실 남친룩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검은색과 흰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다크블루 데님진을 착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데님진은 끝단을 롤업해 발목을 드러내며 다소 더워보일 수 있는 긴 바지를 여름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또한 실버 메탈시계와 스니커즈를 통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MBC '운빨로맨스'에서도 게임회사 CEO 겸 PD인 제수호 역할을 표현하기 위해 비비드한 색상의 맨투맨티, 패턴 셔츠, 반바지 등을 통해 그의 동안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류준열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진은 옴펨(HOMFEM), 스니커즈는 무인양품 제품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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