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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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250' 안젤리나 "韓 방송 활동 계획은 아직…지켜봐달라"

기사입력 2016.07.25 14:34 / 기사수정 2016.07.25 14: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젤리나가 '바벨250' 이후 한국 활동 계획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바벨250'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형 PD와 각국 대표 이기우(한국), 마테우스(브라질), 안젤리나(러시아), 타논(태국), 미셸(베네수엘라), 니콜라(프랑스), 천린(중국)이 참석했다.

러시아에서 온 안젤리나는 방송 직후 외모로 크게 화제가 됐다. 이에 한국 방송 활동 계획을 묻자 "한국어를 배우는게 첫번째 계획이고 기회가 된다면 그 다음 시즌에도 이어서 출연하고 싶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는 추후 활동이나 '바벨250'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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